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임종의 순간, 광명진언이 보여준 극락왕생의 기적

by 다보현 2025. 12. 6.

광명진언의 기도 효과는 정말 놀랍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체험한 광명진언의 가피 중에서도 가장 믿기 어려웠던, 그러나 가장 강렬했던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예기치 못한 이별

2003, (저자 김현준님)와 아주 가까운 분이 예순도 안 된 나이에 미국에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암 진단을 받았을 때는 이미 전이가 진행된 후였습니다.

 

피아노를 아주 잘 치셨던 그분은 매우 철학적이었고 도에도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막상 임종이 가까워졌을 때, 제가 '죽음과 내생을 준비할 것'에 대해 말씀드리자 큰 충격을 받으시며 밤새 우셨습니다.

 

광명진언과의 만남

저는 그분께 광명진언을 소개하며 뜻을 자세히 풀이해 드렸습니다.

 

"죽음은 우리가 마치 옷을 갈아입는 것과 같고, 서산에 진 해가 다시 뜨는 것과 같습니다."

 

생명의 진언이요 대광명의 진언인 광명진언을 외울 것을 권해드렸습니다.

 

하와이 병원에서의 10

몇 주 후, 그분은 하와이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임종을 맞이하게 되었고, 저도 10여 일을 옆에서 지켰습니다.

 

그분은 며칠 동안 남편과 형제, 친구 등 가까운 분들과 맺혔던 것들을 모두 풀어내셨습니다. 저는 옆에서 광명진언과 함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마하살'을 노래하듯 불렀습니다.

 

7일쯤 지나 관을 하여 보니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여러 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이 보였습니다. 여러 부처님이 환자의 주변을 둘러 서 계셨고, 관세음보살님은 망인이 타고 갈 가마 옆에 계셨으며, 지장보살님은 한 손에 붉은 깃발, 한 손에는 석장을 짚고 아주 강인한 모습으로 서 계셨습니다.

 

극락으로 가는 길

임종이 가까워졌음을 느꼈을 때, 저는 그곳에 계신 분들께 울거나 소리 내지 못하게 하고 광명진언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간절히, 그야말로 삼매에 빠진 듯 광명진언을 외웠습니다.

 

그 순간, 지금까지 보이던 부처님들도 관세음보살님도 지장보살님도 모두 사라지셨습니다.

 

단지 그분만이 붉은 연꽃 위에 앉아 둥실둥실 허공을 날아올랐습니다. 평온한 모습으로 두둥실 떠올라 가셨습니다.

 

황금빛 장막 너머

갑자기 너무나 찬란하게 밝은 황금빛 장막이 앞에 나타났고, 그분이 그 장막 앞에서 멈칫멈칫 망설이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그분께 말씀드렸습니다.

 

"이 황금빛이 근본 깨달음의 빛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장막을 뚫고 들어가십시오. 본각의 자리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분은 들어가려다 물러서기를 여러 차례 하시더니, 마침내 황금빛 장막 속으로 쑥 들어가셨습니다.

 

바로 그때, 맑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저기가 극락이다."

 

그리고 찰나 사이에 그분은 한없이 크고 아름다운 백련白蓮 속에 앉아 계셨습니다. 어느새 흰 비단옷을 입으시고...

 

그제서야 저는 광명진언 외우기를 멈췄습니다.

 

세 가지 힘의 조화

이 신비한 경험 후, 저는 우룡스님을 찾아가 말씀드렸습니다. 스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망자인 그분의 수행력과 광명진언의 가피력, 그리고 원장()의 원력이 합하여져서 그와 같은 기적이 나타난 것입니다. 참 거룩한 일입니다."

 

광명진언의 진정한 힘

광명진언은 작은 고난 해결이나 소원성취, 가정의 행복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광명진언은 비로자나 부처님의 무한 광명으로 우리를 윤회에서 벗어나 극락의 세계로 돌아가게 합니다.

 

여러분께 권합니다

확신에 확신을 가지고 광명진언 기도를 해보십시오.

 

꾸준히 한다면 반드시 소원성취가 있게 마련입니다. 백일이라도 좋고, 49일도 좋고, 아니 21일도 좋습니다. 기한을 정해 꼭 광명진언 기도를 해보십시오.

 

가피를 입고 영험을 볼 것입니다.

나무불공대관정광명진언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출처: 김현준 저, 광명진언기도법(효림)

광명진언기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