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질서로 향하는 우리의 마음
우리는 그냥 두면 무질서(엔트로피)로 향합니다. 우울로, 게으름으로 흘러가죠. 하지만 그럴수록 더 웃어야 합니다.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웃을 일이 생깁니다.
과학이 증명한 웃음의 힘
안면 피드백 이론
심리학자 실반 톰킨스는 1960년 '안면 피드백 이론'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얼굴 근육의 움직임이 감정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분이 좋아서 웃는 것과 반대로, ‘억지로라도 웃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일부러 웃고 억지로라도 웃으면, 그 자체가 실제 웃었을 때와 같은 작용을 일으킵니다.
뇌과학의 설명
뇌과학도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웃는 표정을 지으면 뇌가 자극되어 실제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얼굴 움직임을 담당하는 운동 중추가 대뇌의 감정 중추로 정보를 전달하면서 감정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일상 속 웃음 실천법
요가에서의 활용
요즘 요가 프로그램에서도 이 이론을 받아들여 억지로 웃음짓기를 실천한다고 합니다. 이를 '입으로 하는 요가'라고 부릅니다.
얼굴 근육 운동
저는 그저 억지로 웃는 얼굴 만들기를 해봅니다. 얼굴 근육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할 때는 어색하고 어이없지만, 곧 긍정 마인드로 가는 것을 체험합니다.
명상과 미소
명상을 배울 때도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입가에 미소를 지으세요"
얼굴에 미소를 지으면 거짓말처럼 기분이 풀립니다. 마음도 편해집니다. 가짜 미소가 진짜 마음을 바꿉니다.
명상 스승의 조언
바빠서 명상할 시간이 없다고 누군가 말하자, 명상 스승은 이렇게 권했다고 합니다.
"거울 앞에서 하루 한 번이라도 활짝 웃어보세요.
인생 최고의 명상 시간이 될 것입니다."
복이 머무는 곳
두 눈썹 사이 미간은 복이 담기는 곳이라고 합니다. 찡그리면 복이 떨어져 나간다고 하죠.
일부러라도 자주 미소를 짓는 연습을 해보기로 해요.
그것이 습관이 된다면 우울함으로 떨어지는 일이 더 줄어들 것입니다.
마치며
혹자는 말합니다. "웃음이라는 것이 활력을 넘치게 만들어주는 힘이니까 오늘도 그냥 웃어보자"라고요. 네, 그 말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가짜 웃음 속엔 이미 진짜 마음을 바꾸고 싶은 간절함이 들어있기에 더 소중하다고요.
